인공지능의 아버지 Geoffrey Hinton의 경고

최근 몇 년 동안, 인공지능(AI)은 Geoffrey Hinton과 같은 인공지능 선구자들의 상당한 기여로 발전에 비약적인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지난 2012년, Hinton 박사와 토론토 대학원생 두 명은 현재 주요 기술 회사들이 사용하는 AI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기술적인 돌파구를 만들었습니다. 생성 인공지능으로 알려진 이 기술은 이러한 기업의 미래에 필수적인 구성 요소가 되었고 ChatGPT와 같은 인기 있는 챗봇에 힘을 실어 주었고 2018년 Hinton 박사팀은 컴퓨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튜링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Hinton 박사는 AI 선구자이자 아버지라는 역활에서 AI를 염려하고 우려하는 입장으로 바뀌었고 이 사건은  인공지능 산업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건이 될 것입니다.  Hinton 박사는 앞으로 AI 기술이 인류에게 끼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고 10년이상 몸 담았던 구글에서도 퇴사하였습니다. AI 시스템은 종종 처리하는 방대한 데이터에서 예상치 못한 동작을 획득하는데, 이는 자신만의 컴퓨터 코드를 만들 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할 때 문제가 됩니다. 치명적인 자율 로봇과 같은 진정한 독립적인 무기가 될 가능성에 대해 박사는 깊은 경보를 울리고 있습니다.

 

Hinton 박사는 "AI가 사람의 지능을 넘어설 것이라는 생각은 과거 몇사람의 생각이었다. 더욱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Hinton 박사 본인은 그런일이 일어날 지라도 30년 또는 50년 뒤에 있을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Hinton 박사 현재 AI의 발전 현황과 속도를 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미국기업과 바이두, DJI와 같은 중국 거대 기술 기업들 사이의 급속한 발전과 경쟁은 국제적인 규제 없이는 끝나지 않을 수도 있고 세계적인 경쟁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이나 국가가 은밀하게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규제는 달성 불가능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Hinton 박사는 가장 실행 가능한 해결책은 전 세계 과학자들이 AI를 제어하는 방법에 협력하는 것이며, 제어 가능성이 확인될 때까지 AI 스케일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AI 환경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잠재적 이익과 위험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때 그 기술을 옹호했던 Hinton 박사와 같은 선구자들은 이제 AI의 개발과 구현에 대한 보다 신중한 접근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주의와 협력을 촉구합니다. AI의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큰 이익을 가져올 수도 있지만 큰 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의 위험과 이점에 대해 사려 깊고 정보에 입각한 논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inton 박사 퇴사는 우리가 지금 이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경종입니다.